스포츠사이트 구인구직돌아온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(34·레알 마드리드)과 티에리 앙리(29·아스날)의 그림 같은 세트 플레이는 불멸의 챔피언 브라질을 꺾고 프랑스를 4강에 올려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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